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기애성 성격장애 (문단 편집) === 경계 짓기 및 기대치 현실화 === 많은 자기애성 성격 장애 환자의 가족이나 배우자는 사랑을 끊임 없이 주면 언젠가는 변하겠지 하면서 최선을 다하는데, 단순히 사랑을 주는 것만으로는 자기애성 성격장애 환자를 변화시킬 수 없으며, 그렇다고 억지로 병원에 끌고 가서 치료를 시킬 수도 없다. 따라서 계속 같이 생활해야 한다면, 어디까지 받아들이고, 어디까지 거부할지의 명확한 경계를 정해서 학대당하는 것을 거부해야 한다. 일부러 갈등을 유도하라는 것이 아니라 담담한 어조로 이러이러해서 나는 이러한 부당한 대우를 받을 생각이 없다고 표명해야 한다. 물론 자기애성 성격장애 환자는 크게 분노할 수 있는데, 그렇다고 같이 흥분하여 싸우지 말고, 냉정함을 유지해야 한다. 만일 지나치게 화를 낸다 싶으면 일단 자리를 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만약 이러한 경계 짓기를 자기애성 성격장애 환자가 받아들이지 못해 갈등이 계속된다면, 관계를 끊어야 한다. 이때 상당수의 환자들은 가족이나 배우자가 떠나겠다고 최후 통첩을 하면 자신이 변하겠다고 단언하며 돌아올 것을 종용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것은, 궁지에 몰려 하는 약속은 절대로 믿어서는 안 되며, 다음의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경우에만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자기애성 성격장애 환자들은 문제가 있다는 병식과 이를 고치겠다는 강한 의지가 없는 이상 절대로 변화하지 않기 때문이다. 1. 구체적인 치료 계획을 가지고 있다. 1. 무슨 일이 있어도 일정 기간 이상 치료를 받겠다는 약속을 한다. 1. 바로 치료를 시작한다. 또한, 치료를 받더라도 단기간에 큰 변화가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해서는 안 되며, 어느 정도 궤도에 올랐어도 기대치를 현실적인 수준에서 잡고 바라봐야 한다. 즉, 아무리 치료를 받더라도 일반적인 가정처럼 편하게 행동할 수는 없으며, 평생 서로 노력해야 한다는 것. 특히, 자기애성 성격장애 환자에 대한 비판은 중대한 사안이 아닌 이상 되도록이면 피하는 것이 필요하고, 이러이러하게 하면 더 이득이라는 것을 이해시키는 방법이 효과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